순천향대천안병원-중국 문등구 방문단 의료교류 협의

순천향대천안병원-중국 문등구 방문단 의료교류 협의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5.23 16:3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건진센터·방사선암치료센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견학

중국 산둥성 문등구의 의료교류 방문단이 22일 오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을 방문했다.

문등구는 천안시의 우호협력 도시로 방문단은 천안시와의 의료교류를 위해 방한했으며, 일정 중 선진 의료서비스 견학을 위해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았다.

중국 산둥성 문등구 의료교류 방문단이 22일 오후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았다. 백무준 연구부원장(가운데)과 중국 방문단이 함께 했다.
중국 산둥성 문등구 의료교류 방문단이 22일 오후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았다. 백무준 연구부원장(가운데)과 중국 방문단이 함께 했다.

의사 3명·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종합건강증진센터·방사선암치료센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중국 문등구 인민병원 자오후이 주임의사는 "발전된 병원경영 노하우와 의료서비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순천향대병원과의 협업의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무준 부원장(외과)은 "여러 나라의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는다"며, "이번 방문이 중국 문등구와 다양한 의학적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