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열 한신메디칼 대표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1975년 한신메디칼 전신인 한일의료기상사를 설립한 후 43년간 의료용 고압증기 멸균기를 비롯 플라즈마멸균기, EO(Ethylene Oxide) 가스멸균기, 의료용 혈액냉장·냉동고, 자외선 소독기 등을 생산해 왔다. 이를 통해 이전까지 대부부 수입에 의존하던 의료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한신메디칼은 의료기기 표준화를 위해 1988년 4월 한국표준협회 정회원로 가입한 후, 199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1998년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우수의료용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KGMP)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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