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우리나라 간질환의 역학' 주제의 대한간학회 기획과제 공모에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김 교수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19'에서 연구비 지원증서를 전달받았다. 김 교수는 올해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년간 국내 간경변의 원인 질환 및 임상양상의 변화 분석:다기관 후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김정한 교수는 학회 기간 중에는 '말기 간경변증 환자와 산정특례제도'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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