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5일 금호인력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규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며, 오늘의 명문제약을 만들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의약분업 시대에 따른 고객만족과 윤리적 기업경영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이어 장기근속자 및 공로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과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