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과학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 쾌척

대한신경과학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 쾌척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11.13 13:2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진상 이사장·이광수 회장 13일 "회원 정성 모았다"

대한신경과학회 임원진이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신경과학회 안진영 재무이사(서울의료원)·이광수 회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최대집 의협 회장·정진상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박홍준 <span class='searchWord'>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span>(서울특별시의사회장)·서대원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삼성서울병원). ⓒ의협신문
대한신경과학회 임원진이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신경과학회 안진영 재무이사(서울의료원)·이광수 회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최대집 의협 회장·정진상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서대원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삼성서울병원). ⓒ의협신문

대한신경과학회가 대한의사협회 새 회관 신축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신경과학회 임원진은 13일 제76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을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정진상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은 "의협이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의협 회원을 위해 집행부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하고 있다. 학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기탄없이 말해 달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의협회관 건축 허가 이후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기에 기금 모금에 동참한 대한신경과의학회에 감사드린다. 특히 여러 의학회의 동참은 의료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 깊은 일"이라며 "더욱 신축기금 모금 운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의협 회관 신축기금은 11월 13일 현재 147곳 의료단체와 210명의 개인회원이 동참, 21.7%(21억 6947만원)의 납입률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