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 12일 의협 상임이사회에 감사의 떡 전달
한국여자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맞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감사와 응원의 떡을 전달했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12일 제89차 의협 상임이사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협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은 떡을 전달했다.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의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TF를 구성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의적절하게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대회원 대응 메뉴얼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여의사회의 응원에 힘이 난다. 의협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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