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넥스, 15일 '디지털 헬스 길을 파헤치다' 온라인 브리핑
뉴노멀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환경·정책변화 다각적 진단
디지털헬스의 미래를 가늠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사이넥스는 '2021 뉴노멀, 디지털 헬스의 길을 파헤치다'를 주제로 15일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헬스에 대한 이해관계자 시각부터 커뮤니케이션 환경, 정책변화까지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로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고객사에게 최적의 사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를 비롯 강진형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서인석 로체스터재활병원장·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정혜경 사이넥스 본부장 등이 연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헬스로 미래 의료를 전망하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헬스 ▲디지털 헬스의 의료계 및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경청 ▲디지털 헬스 사업을 위한 규제분야의 대비책으로 보험 등재·임상시험·인허가에 대한 정보 등이 소개된다.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은 인구구조 및 의료자원 현황을 토대로 디지털 헬스 체계 마련 필요성과 정책·거버넌스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은 디지털 헬스 산업의 가속화 더불어 급증한 정량적 데이터 해석과 통찰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사이넥스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신년 브리핑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환경,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기기·의약품·복합의약품 등 보건의료 분야 제품의 국내 시장진입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