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벤처회사 출범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벤처회사 출범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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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벤처기업 `디디에스텍㈜'(대표 장시영)가 국내 처음으로 출범했다.

박사급 4명을 비롯 12명의 연구진을 구성, 18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본격적 연구개발에 돌입한 디디에스텍은 수원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원에 입주했다.

자가면역질환인 만성 류마티즘과 파킨슨질환 등 특수·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경피흡수시스템과 고혈압·고지혈증 등을 복합치료하는 응용신약 개발에 주력할 방침인 디디에스텍은 2001년말까지 류마티즘을 원인치료하는 새로운 제제를 개발하는 한편2001년 30억원·2002년 80억원의 매출 달성 및 2003년 자체판매회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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