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 및 간담회' 개최...코로나19 대응 노고 '격려'
"2022년은 의사회 회무 새로운 장으로, 활기차고 정상적인 회무로" 다짐
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 4월 21일 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그동안의 종합병원과 개원가와의 협력체계 및 의료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전북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의사회 특별분회장인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김철승 예수병원장, 임경수 정읍아산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이병관 대자인 병원장 등 6개 특별분회장 모두가 참석했다.
김종구 전북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로 의사회 회무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임을 강조하고, 회원들이 하나 돼 예전의 정상적인 회무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특별분회와 개원가와의 의료전달체계를 통한 상호간 협조체계와 특별분회와 관련된 의사회 주요 회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의 지역병원의 생존의 방안과 노력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제안됐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열렸던 전북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특별분회로 인준된 '전주 대자인병원'에 대한 훈훈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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