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 6월 25일 개최
무수혈·최소수혈 치료 최신지견 공개…6개 연제 발표·질의응답 진행
"20년 넘는 무수혈·환자혈액관리 경험 공유합니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19 후유증 및 호흡기질환관리(김신애 교수·이비인후과) ▲급성 간부전(장영 교수·소화기내과) ▲무수혈 산모 빈혈관리 및 출산 전 준비(오정원 교수·산부인과) ▲위장관 출혈의 무수혈치료? 예방이 최선(박준석 교수·소화기내과)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변형권 교수·이비인후과) ▲정형외과적 수술 전후 무수혈 환자혈액관리(서기원 교수·정형외과) 등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은 "20년 이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전 등록 및 문의: ☎ 02-709-9924/musu9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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