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글로벌 임·직원 세계 곳곳서 사회공헌 활동 진행
한국 지사도 첫 참여, 기부·자원봉사·환경보호로 도움의 손길
글로벌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가 10월 21일 'Get Involved Day(사회 참여의 날)'를 맞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Get Involved Day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날이다. 올해만 전 세계적으로 160개가 넘는 사회공헌 활동이 기획, 운영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올해 처음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등 재능 기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과 연탄 배달, 환경보호를 위한 서울숲과 한강변 쓰레기 줍기(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상을 더욱 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곳으로 만든다는 사명에 맞게,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자원봉사, 환경보호로 도움의 손길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며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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