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한번에 커넥트'한다 목표로 최신 학술 정도 등 제공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viatrismedconnect.co.kr)'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14일 의료진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viatrismedconnect.co.kr)'를 리뉴얼 출시한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글로벌 비아트리스의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비아트리스 제품과 관련된 학술 문의를 담당하는 의학정보실과 연구자 주도형 임상 신청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논문과 학회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ELSEVIER와 Springer, OVID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 있는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의료진은 한 번의 '커넥트'로 최신 논문, 가이드라인, 강의 영상, 심포지엄, 1:1 화상 디테일링까지 통합된 의료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해 제품 관련 최신 정보와 국내외 치료 지침 등을 제공하는 비아링크(ViaLINK)를 운영했다. 의학부 담당자가 의료진에게 질환 중심의 학술 정보를 전달하는 엠투엠링크(M2MLINK)와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크지움(LINKsium)과 국내외 석학들의 질환 중심 의료학술 강의 채널인 메디닥링크(MediDocLINK) 등의 디지털 채널 서비스도 각각의 채널로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2013년 1:1 원격 디테일링 채널 '비아링크'를 론칭해 74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유저의 평균 이용 기간은 3년 이상이다. 최근 비아트리스의 자체 설문조사 결과, 참여한 의료진 중 78%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이 디지털 채널에 가장 기대하는 세 가지 요소인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 ▲디테일하고 전문성 있는 정보제공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허진 비아트리스 코리아 상무는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모든 걸 한번에 커넥트'한다는 슬로건처럼 의료진별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가 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