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석 의료전문변호사가 1월부터 법무법인 오킴스 파트너 변호사로 새 둥지를 틀었다.
조진석 변호사는 2007년 울산의대를 졸업, 의사면허를 취득한 뒤 충주병원·길병원·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했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변호사 2회 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세승 소속변호사로 10년 동안 근무했다.
서울대병원 의료정책최고위과정(AHP)을 수료했으며, 대한노인병학회 법률자문·대한성학회 법률이사·서울아산병원 법무팀 원내변호사 등을 맡기도 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 재평가위원·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감정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자문위원·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보건의료데이터 심의 전문위원·국립정신건강센터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협신문] 법률칼럼 고정 필진도 맡고 있다. 의료송무(의료 민사·행정·형사)·의료기관(의사단체)자문·보건의료 정책 및 법제·신경법학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