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중연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감염내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플러스 원>(PLoS One)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허중연 교수는 1월부터 '감염병 및 임상 역학' 주제 논문 심사 및 선정 등 편집 전 과정에 참여한다.
허 교수는 폐렴 및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감염병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Vaccine>, <human vaccine & immunotherapeutics>, <Frontier in Epidemiology>, <Infection & Chemotherapy> 등의 국제학술지 편집 및 논문 검토에 참여하고 있다.
<플러스 원>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Public Library of Science·PLOS)이 발행하는 과학 및 의약분야 국제학술지다.
허중연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성인백신, 지역사회감염병, 에이즈, 인수공통감염병 등으로 호흡기바이러스 및 세균, 특히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연구 등에 주력해 왔으며, 호흡기감염병 중 백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