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임이사회 합동회의…남양주백병원 입회도 승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료원장이 선임됐다.
병협은 3월 16일 낮 12시 롯데호텔 서울 37층 가넷룸에서 제17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부회장 등 총 8명의 임원 보선을 보고 받고, 이를 승인했다.
윤을식 신임 부회장은 대외협력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무임소위원장으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수련교육이사 겸 기획이사로,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은 상임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사에는 정주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과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및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보선됐다. 이번에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30일 까지다.
이어, 합동회의에서는 남양주백병원의 신규 회원입회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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