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비아트리스코리아 이사 등 역임
에스코토스컨설팅 헬스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
장영주 에스코토스컨설팅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HCC)' 부사장이 3월 23일 선임됐다.
에스코토스컨설팅은 2009년에 설립된 리서치 기반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회사다.
화이자와 바이엘, GSK, SK바이오사이언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헬스케어 기업과 공공부처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이슈 및 위기관리, PR리서치 등 전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 보다 체계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헬스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장영주 신임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와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외협력부 이사를 역임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델만 코리아에서 제약과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해 소비재, 식음료, IT, 공공기관, 협회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담당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센터 설립과 장영주 부사장 영입은 코로나19 이후 전략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바라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에스코토스컨설팅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더욱 전문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코토스컨설팅은 한국PR협회가 수여하는 '한국PR대상'을 'GS칼텍스 플라스틱 리터러시 개념 개발 및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실행' 프로젝트로 한국PR협회가 수여하는 '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기관리 체계수립' 프로젝트로 전체 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