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의사탁구대회 성료…복식 백대현·이병오 원장 조 우승
오동출 원장(부천·행복한가정의원)이 제52회 전국의사탁구대회에서 단식 1부 2연패를 달성했다.
4월 23일 서울 잠실 정현숙탁구교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의사탁구 동호인들이 열전을 펼쳤다.
오동출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단식 1부를 석권해 왕좌를 지켰으며, 복식에서는 백대현 원장(서울·방배정형외과의원)·이병오 원장(서울·신창성모내과의원) 조가 우승했다.
단식 2부는 방승호 원장(시흥·방승호내과의원), 단식 3부는 강한별 원장(서울·잠실비엘에스의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단식 ▲1부 우승 오동출 원장, 준우승 김명한 원장(안산·김명한안과의원), 3위 손혁우 원장(서울·한국안과의원) ▲2부 우승 방승호 원장, 준우승 곽정준 원장(수원·연세참빛안과의원), 3위 백대현 원장 ▲3부 우승 강한별 원장, 준우승 이우정 원장(서울·제일이비인후과외과의원), 3위 한상건 진료과장(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복식 우승 백대현 원장·이병오 원장 조, 준우승 이현철 원장(서울·연세행복한가정의학과의원)·손혁우 원장 조, 3위 오동출 원장·이우정 원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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