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 위촉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 위촉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3.05.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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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가 대구행복미래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의협신문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가 대구행복미래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의협신문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9일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은 대구교육청과 함께 설립한 국내 최초 민관협력형 진료교육전문 재단법인이다.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진로교육 전문강사를 육성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교육컨텐츠 개발과 강사 양성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공정규 교수는 사공정규 교수는  1989년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1994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행복을 낚아주는 사공>·<갈등 치유론>·<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습니다>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다. 정신건강채널 '힐링닥터 사공정규 TV'를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15개 방송프로그램에서 MC 또는 패널로 방송을 진행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장·한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연구회장·학교폭력극복을위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100인위원회 초대위원장·청소년표준선도프로그램개발연구 총책임자·제11대 대구시교육감공약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현재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좋은교육22 대표·다음세대적성찾기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위원회 따뜻함을더하는학교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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