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권 기획이사 겸 사회참여이사 "보건의료계 발전 위해 최선"
김주경 공보이사 "의협 및 14만 회원 권익 보호 위해 힘쓰겠다"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는 5월 24일 제102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임원으로 임동권 기획이사 겸 사회참여이사, 김주경 공보이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동권 기획이사 겸 사회참여이사는 "보건의료분야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기획이사 겸 사회참여이사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협과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동권 이사는 현재 센트럴제일안과의원 대표원장으로서, 경기도 파주시의사회장·의료배상공제조합 사업이사를 함께 맡고 있다. 제35대 의협 총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주경 신임 공보이사는 "제35대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으로서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의협과 14만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이사는 현재 무지개연합의원장으로서, 제17대 국회 정책보좌관, 제35대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임동권 기획이사 겸 사회참여이사와 김주경 공보이사는 5월 24일부로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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