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아스티호텔 개강…챗 GPT·의료판례 등 주제
영화 '울지마 톤즈'·'부활' 구수환 감독 특강 '예약'
부산광역시의사회가 회원들의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연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7월 16일(일) 오전 8시 30분∼오후 3시 45분까지 부산역 옆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은 ▲실손보험의 법적 분쟁(최청희 의협 법제이사·법무법인 CNE 변호사) ▲의사의 법적 의무(이얼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심사의 새로운 방식, 분석심사(박영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평가위원) ▲세상은 왜 의사 말을 못 알아들을까-대국민 소통·혁신이 필요하다(박은주 조선일보 부국장) ▲챗 GPT 출현-의료현장에서는 기회인가 위기인가(김주한 서울의대 교수·생명정보학과) ▲의료판례를 통해 본 법과 윤리(박형욱 단국의대 교수·인문사회의학교실) 등 의료 현안부터 챗 GPT 등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KBS PD 출신으로 영화 '울지마 톤즈'·'부활'을 감독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내 마음을 움직인 향기'를 주제로 인제의대 출신 사제인 고 이태석 신부의 불꽃같은 삶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051-464-5571∼6 부산광역시의사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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