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우승-정충식 회원, 단체전 우승-목포시의사회 영광
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9월 24일 솔라시도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전라남도의사의 날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회원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전남의사회 최운창 회장을 비롯해 정웅길·김영식 명예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조생구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장 등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친선 골프대회는 오전 단체 기념촬영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됐다. 이후 개인전에 참가한 회원들은 샷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단체전은 시군별 대표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했다.
경기결과, 개인전 우승은 정충식 회원(정&정비뇨기과)이 차지했고, 메달리스트는 임우현 회원(목포중앙병원), 준우승은 이정회 회원(이정회내과)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목포시의사회(임우현 회원, 권환웅 회원), 2등 순천시의사회(정동원 회원, 고석민 회원), 3등 무안군의사회(안철수 회원, 이형근 회원)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가 선물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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