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경력 직원 공채

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경력 직원 공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01.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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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기업 등 10개 기관 R&D·사업 전문가 초빙
바이오의약품 상업화, 3세대 CGT CDMO 강화, 신규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
1월 15일 접수 마감…의료비 혜택·선택적 근로시간 도입·글로벌 전문가제도 운영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임원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R&D사업화총괄, 의료재단/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병원행정, 사업개발, 품질관리, 경영기획,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지원자는 2024년 1월 15일(월)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hamc.co.kr)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7개국 94개 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메디컬 그룹으로, ▲현재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백신의 상업화 및 기술이전 준비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강화 ▲mRNA, 디지털치료제, OMICS 등 신규 사업 등을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한다.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워라밸을 실현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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