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의대 장유진(호흡기내과)·육진성(산부인과) 교수 '최우수 논문상'

인제의대 장유진(호흡기내과)·육진성(산부인과) 교수 '최우수 논문상'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4.04.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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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장동균·정승호·장영수·강민지·오주현 교수 수상
인제대 상계백병원 23일 '교원 학술상' 시상…학술 연구 장려

상계백병원(병원장 고경수)은 학술 연구와 창의적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SCI급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가운데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을 선정, 교원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의협신문
상계백병원(병원장 고경수)은 학술 연구와 창의적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SCI급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가운데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을 선정, 교원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의협신문

인제대 상계백병원은 23일 제19회 교원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장유진(호흡기내과)·육진성(산부인과) 교수에게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했다.

장유진 교수(호흡기내과)의 '표적대사체학을 이용한 패혈증 유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아형 분석' 연구로, 육진성 교수(산부인과)는 '국내 여성 환자의 양성 자궁 적출술 후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성'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 논문상은 김병규 교수(심장내과)의 '조기자궁절제술과 심혈관질환 위험의 연관성' 과 장동균 교수(정형외과)의 '골다공증 환자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 반응에 따른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을 통한 골-면역세포 이형성 규명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최다 저술상은 정승호(신경과)·장영수(이비인후과) 교수가, 젊은연구자상은 강민지(안과)·오주현(호흡기내과) 교수가 받았다.

상계백병원(병원장 고경수)은 학술 연구와 창의적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SCI급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가운데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을 비롯해 최다 논문 발표자와 젊은연구자를 선정, 교원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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