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민간병원 공공의료 역할 공유…지원책 마련 제안"

고도일 회장 "민간병원 공공의료 역할 공유…지원책 마련 제안"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05.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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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대표자회의 첫 모임…보건의료 현안 논의

서울특별시와 서울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span class='searchWord'>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span> 대표자회의' 첫 모임이 8일 시청 인근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대표자회의' 첫 모임이 8일 시청 인근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대표자회의' 첫 모임이 8일 시청 인근에서 열렸다. 

기존 부회장단 정기모임에서 회장단으로 격상된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보건의료단체장이 최근 여러 보건의료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서울 지역 민간병원들의 공공의료 역할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을 비롯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 등과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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