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특화사업 신속성·공정성 제고 위한 직무능력 향상 모색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5월 23일 '2024년 인천병원 산재특화사업 워크숍'을 열어 산재특화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특화사업의 신속성·공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담당자 직무능력 향상과 분야별 주요 쟁점 사항 논의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산재관리간호사·산업위생사·청능사 등 다양한 직종의 재활지원부 직원 40여명이 참여, ▲소음성 난청 평가업무의 신속성·공정성 제고 방안(이현석 차장) ▲근골격계 질병 평가업무의 프로세스 개선 방안(박재찬 직업환경의학과) ▲근골격계 질병 평가업무 신속성·공정성 제고 방안(이규리 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성학 인천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산재특화사업 주요이슈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산재특화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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