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태 현대약품 전 부회장이 최근 빌딩관리회사 '미래ABM' 상임고문에 취임했다.
진 전 부 회장은 대한약사회에서 발행하는 <약사공론> 기자 출신으로 명인제약 부사장(2007∼2008), <약업신문> 대표(2009), 유스팜코리아 회장(2013), 현대약품 부회장(2014), 타임즈코어 상임고문(2015), 장안홀딩스 고문(2016), 팜프렌즈 상임고문(2020) 등을 역임했다. 대외 활동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심위원, 의약전문지 기자협의회장(2000), 한국제약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광고심의위원장(2006) 등을 지냈다.
진영태 전 부회장은 "일이 없으면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라면서 "제약분야에서 일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일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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