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는 '제29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술상은 이상협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개원의학술상은 김현성 병원장(청담해리슨병원)과 박철 원장(비아이오성형외과)이 받는다.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에 홍태희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부문에 이태희 씨(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염윤진 씨(강동경희대병원 내과), 김경훈 씨(서울아산병원 피부과)가 선정됐다.
의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는데, 저술상은 상금 1000만원, 개원의학술상은 300만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부문에 따라 500만원과 300만원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22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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