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 질환 빅데이터 연구 수행…남봉길 회장 "연구비 지원 이어갈 것"
차재명 경희의대 교수(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최근 제1회 팜비오 봉화연구비를 받았다.
한국팜비오가 올해 제정한 '봉화연구비'는 장 질환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마련했으며,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의 호(봉화·鳳華)를 따 명명했다.
연구비 전달은 6월 29일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다기관연구페스티벌에서 이뤄졌다.
차재명 교수는 'Common Data Model 자료로 변환된 심사평가원 청구 자료를 이용해 염증성장질환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재 및 소 분자 물질 치료제의 임상성적 및 위해 분석연구' 논문으로 봉화연구비를 받았다.
차재명 교수는 "그동안 염증성장질환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라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평소 임상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구진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라면서 "앞으로 회사가 존재하는 한 연구비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복용이 간편한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을 개발한 한국팜비오는 최근 초고령자에서도 안전하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등 후속 연구를 통해 사용 확대 근거를 강화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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