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2000명 확대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의료 사태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습니다.
윤주흥 미국 피츠버그의대 교수,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 권인호 동아의대 교수는 지난 6월 14일 '위기에 처한 한국 의료 시스템(The South Korean health-care system in crisis)' 이란 주제로 논문을 기고, 공동 게재했습니다.
KMA TV '2024 의료사태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다'에서는 세 명의 공동저자와 함께, 이 논문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의료 상황과 원인과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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