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회장은 8월 27일 저녁 국회 앞에서 최후통첩이 담긴 시국선언문을 직접 낭독했습니다. 마침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였습니다.
시국선언 현장에는 김교웅 의협 대의원회 의장, 강대식 의협 상근부회장,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장,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장,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등 주요 의료계 인사가 함께 자리해 사안의 엄중함을 더했습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