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경희대 명예교수)이 18일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시상하는 제4회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서 존경받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위상과 신인도를 높이는데 현저한 공로가 있는 회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임영진 명예회장은 국내 방사선 수술의 선구자적 역할 및 보건의료계 주요 분야의 리더로서 신경외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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