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학교육 점검' 미디어포럼 12월 4일 서울대병원 이건희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공동 주최…유튜브 중계
의대정원 증원이 의학교육에 미치는 파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는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대한민국 의학교육 점검'을 주제로 제3회 미디어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미디어포럼은 강훈철 의학한림원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국의학교육의 역사(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의학교육의 본질(전우택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의대증원이 불러올 의학교육의 파장(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에 관해 주제를 발표한다.
2부 패널토의는 임정기 미디어포럼 운영위원장과 김길원 의기협 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김성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변인·이영미 고려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박성민 동아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미디어포럼은 사전등록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의학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