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 건국의대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공로장'

정홍 건국의대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공로장'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1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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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span class='searchWord'>근</span>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최<span class='searchWord'>근</span> 열린 6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공로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정홍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최 열린 6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공로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정홍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최 열린 6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공로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정홍 교수는 66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서 학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홍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국제학술대회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했으며 서울과 이외 지역의 회원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화합을 위해서 힘썼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관련 최신 지견을 확산하고 회원들 간의 학술적 교류를 촉진하며, 국민건강 증진 기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술대회와 다양한 연구 발표회를 개최해 학술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공의 교육과 수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홍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홍보에 힘을 썼다"라면서 "특히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아시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였는데, 어느 정도 결실을 거둔 것 같아 내심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정홍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족부족관절센터를 운영중이며, 교육연구부장, 국제진료센터장과 스포츠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의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을 지냈다. 또 아시아 최초로 족부 및 족관절 영어 교과서를 출간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의 주요 학회와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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