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석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임상시험센터장)이 최근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KACTC)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지난 2006년 설립된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는 전국 34개 기관 임상시험센터로 구성된 협의체로 ▲임상시험 의약품·의료기기 진단·치료법 등 안전성·유효성 평가 ▲임상시험기반 구축을 통한 임상연구의 활성화 및 선진화 ▲임상시험관련 제도·정책 개발 ▲임상시험센터 간 교류·협력을 통한 산·학·연 공동 발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진석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의 정책위원장으로서 임상시험의 윤리적 기준 강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임상시험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의 미래를 밝히고 국내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석 신임 회장은 "KACTC는 다양한 임상시험 관련 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임상시험 전문 인력의 업무 수행 지원, 교육 기회 확대 제공 등을 통해 임상시험센터들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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