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당초 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국민과 의사가 함께 여는 웰빙의료'로 정했으나 의료계 안팎에서 '웰빙'이란 용어가 적합치 않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의학용어위원회으로부터 몇가지 안을 제공받아 이 가운데 '국민과 의사가 함께하는 참 건강'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새 슬로건은 '웰빙'을 순 우리말로 순화한 '참살이' '잘살이' 등의 의미를 살리면서, 국민건강 향상을 의협이 이를 선도한다는 취지에서 '참 건강'이란 용어를 사용키로한 것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