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연구활동 장려 위해
서울대병원은 14일, 2004년 한해 해외 유명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전공의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사진>.
성상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암분야의 권위지 'Cancer'에 논문을 게재한 선종무 전공의(내과) 등 14명이 표창을 받았다.
국제학술지 논문발표 전공의 표창식은 전공의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올해 표창 전공의는 다음과 같다.
▲선종무 ▲공성호(외과) ▲권인호(피부과) ▲김석환 ▲최혁진 ▲오주현 ▲김상진(이상 안과) ▲이순태(신경과) ▲최승홍 ▲김나라(이상 진단방사선과) ▲김진호(방사선종양학과) ▲김민아 ▲김보미(이상 병리과) ▲이호영(핵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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