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념 학술대회···'참여정부 후반기 의료정책의 방향' 대토론회도 마련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9월 10일(토) 기념 학술대회 및 '참여정부 후반기 의료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의료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혈액진단의학(한진영 교수동아의대 진단검사의학) ▲근막통 증후군의 치료(김현동 교수 인제의대 재활의학) ▲두개안면 선천성 기형 성형술(정승문 교수 고신의대 성형외과학) ▲남성 갱년기의 치료(박남철 교수 부산의대 비뇨기과학) 등이 발표되며, 모두 6평점이 부여된다.
한편 대토론회는 '참여정부 후반기 의료정책의 방향' 주제의 특강에 이어 의료계 대표 2명을 비롯 언론계와 시민단체 대표가 각각 1명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 및 대토론회는 한국E&EX 부산의사신협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및 (주)한독약품 (주)바이넥스 대우약품(주)가 후원하고, 베이직하우스 및 동성모터스가 특별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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