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새로운 건강 리더로 자리매김 기대
동국대학교병원+한방병원은 오는 27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갖는다.
동국대학교 개교 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지난 6월 29일 불교계를 대표하는 초대형 병원으로 탄생했다.
또한 7월 18일부터 한방병원이 진료를 시작하면서 명실상부한 양·한방 협진병원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밖에도 병원은 종합검진에 양·한방을 적용한 신개념의 건강증진센터가 8월 1일부터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의료 서비스와 '건강 이상세계'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앞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꾸준히 개최해 국민들에게 '지식 보급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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