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4일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촉진하는 뇌기능 개선제 `카니틸'을 출시했다.아세틸콜린의 생성을 통해 뇌신경전달기능 개선·뇌에너지대사 촉진·신경세포막 안정·뇌순환 개선 등 다양한 기전으로 뇌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카니틸은 치매를 비롯 각종 뇌혈관장애에 수반되는 증상 개선에 높은 임상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1차성 퇴행성질환인 알쯔하이머는 물론 뇌혈관질환에 의한 2차성 퇴행성 질환의 개선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