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병원 2005년도 'SCI 논문상' 시상식
지난해 서울의대 및 서울대병원 소속 교수가 SCI(과학논문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국내 처음으로 1000편을 돌파, 1065편으로 집계된 가운데 19일 정오 서울대병원 소아임상강의실에서 2005년도 'SCI 논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왕규창 서울의대 학장과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2005년 한해동안 발표한 SCI 논문의 IF 지수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 대한 'IF상'을 비롯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주는 '최다저작상' 및 2003~2005년 3년간 연구실적이 우수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등을 시상했다.
◇IF상 ▲최우수상=강대희 교수(41.969·예방의학) ▲우수상=김효수 교수(41.381·내과학) ▲장려상=이동수(36.061·핵의학)·김용식(정신과학)·임재준(내과학)·서정선(생화학)·박재갑(외과학)·정진호(피부과학)·백재승(비뇨기과학)·김지수(신경과학)·호원경(생리학)·정두현(병리학)·김철우(병리학)·황정민(안과학)·오명돈(내과학) 교수 ◇최다저작상=▲최우수상=이정민 교수(16편·방사선과학) ▲우수상=김현회 교수(14편·비뇨기과학) ▲장려상=조광현 교수(12편·의학과) ◇젊은연구자상 ▲오승준 교수(비뇨기과학) ▲류인균 교수(정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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