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에..."수재민 고통 덜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태풍과 집중폭우로 피해를 당한 수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19일 KBS에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20일부터 시작된 의협 수해지역 의료지원단의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으로 수재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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