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BS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병원 일동은 21일 KBS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불의의 재난으로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병협은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지역 주민의 진료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강릉아산병원·길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진료지원반을 구성해 의료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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