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이 신임 안·이비인후과병원장으로 권오웅 교수(세브란스병원 안과)를 임명했다(8월 30일자).
권 신임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1973년)하고 1981년부터 연세의대에 재직했으며 안과주임교수(1995~2000년)와 의대 교수평의회 의장(2002~2004년)과 연세대 교수평의회 의장(2004~2005년)을 역임했다.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1998~2000년)와 미국 황반부학회 정회원(1998~현), 한국망막학회장(2000~현)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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