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별·분야별 골고루 안배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담당할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의협은 1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형일 심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개정된 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한의협·치협 등 타 직역 의료인, 소비자 단체 추천인, 변호사 등을 포함시켰다.
◇위원장 한형일 ◇위원 ▲장윤철 의협 총무이사 ▲마경화 대한치과의사협회 상근보험이사 ▲성낙온 대한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이 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신정섭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 ▲편도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운영팀장 ▲박영만 변호사(산업의학과 전문의) ▲임인석 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 ▲임일성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부회장 ▲황영중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윤리위원장 ▲조경환 피부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과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추천 위원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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