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2차 병원과 진료협약
부산대학교병원은 25일 부산·경남지역 8개 2차 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력병원 협약식에는 김동헌 부산대병원장을 비롯해 구평예일병원(황호용)·대한웰니스병원(강동완·강경숙)·서호병원(정우록)·선한병원(백욱성)·실버캐슬요양병원(김대진)·창원시엘여성병원(이재동·차문영)·화명일신기독병원(김정혜)·효은요양병원(서기홍)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대병원과 8개 협력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와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004년 첫 협력병원 협약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69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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