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아시아 심신의학 학술대회 서울서 개최

제13차 아시아 심신의학 학술대회 서울서 개최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7.21 13:4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스트레스학회는 오는 8월 31일~9월 1일까지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심신의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과 연구자들을 초청해 제13차 아시아 심신의학 학술대회(ACPM 2008, 조직위원장 허봉열·고경봉)를 개최한다.

대한가정의학회·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정신간호학회·한국간호과학회·한국건강심리학회·한국뇌신경과학회·한국통합의학학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Harmony of Mind & Body:Search for New Paradigms'를 주제로 심혈관계·소화기 및 내분비 질환·비만·불면증·우울·불안·흡연·섬유성 근육통·직무 스트레스 등 심신의학 전 분야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아시아 심신의학회는 세계심신의학회(The International College of Psychosomatic Medicine) 산하의 협회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여개 국가로 구성돼 있다. ACPM의 학술대회는 매 2년 마다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서, 2006년 호주 멜버른에서 제12차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ACPM 2008는 600여명(국내 400명, 해외 200명)의 의사·간호사·심리학자 등 심신의학 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에 있으며, 특별 강연과 심포지엄·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강연이 기획돼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