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대 교수 6명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선정하는 '의료기기업소 위험관리 기술전문가'로 위촉됐다.
위촉된 선 경(안암병원 흉부외과)·계영철(안암병원 피부과)·이흥만(구로병원 이비인후과)·박창규(구로병원 심혈관센터)·이승룡(구로병원 호흡기내과)·오종건(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의료기기업소의 위험관리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자문과 함께 고위험·신개발 의료기기에 대한 GMP 심사과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위촉은 식약청이 의료기기업소 대상 위험관리 기술지원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업계·단체·학교 등으로부터 관련전문가를 추천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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