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5차 '순천향대병원 척추 심포지엄'
순천향대병원 척추센터는 20일 오후 1시 동은대강당에서 제5차 '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척추수술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경추·흉추·요추Ⅰ·요추Ⅱ 등 4부로 나눠 분야별로 다양한 수술법을 조명할 예정이다.
경추 분야에서는 다분절 전방감압 유합술을 비롯 추궁성형술·인공디스크 등이. 흉추는 측만증교정·척추체절제·디스크수술 등이, 요추는 전방접근술·내시경유합술·후외방유합술·후방추체간유합술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린이 진행된다.
유재원(조선의대)·이춘기(서울의대)·박희전/이환모/윤도흡(연세의대)·안연환(영남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송경진(전북의대)·석경수/김기택/신병원/신경현(경희의대)·박종범(가톨릭의대)·염진섭/장태안(서울의대)·장재칠/김응하/이재철(순천향의대)·이춘성(울산의대)·이종서(성균관의대)·김태균(원광의대)·전창훈(아주의대)·김진혁(인제의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신병준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병원 척추센터 소장)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문적 사고를 겸비한 강사진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관련 전문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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