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위한 노동상담·무료의료지원

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위한 노동상담·무료의료지원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9.03.15 15:3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해 중소기업 등에서 취업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노동·산재·영사 상담, 물리·재활치료 및 임상진료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됐다.

노동부는 국가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써 15일 태국대사관, 서울대병원, 노동부 산하기관 등과 함께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이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근로자들에게 임금체불 등 노동상담을 실시했다.

또 영사상담, 산업재해상담, 몸이 아픈 근로자에게 물리·재활치료 및 임상진료, 체류기간이 만료되는 근로자를 위한 귀국지원프로그램 제공 등의 지역순회서비스를 실시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