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관서 외국인노동자 위한 무료진료
서울 성북구의사회는 9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위해 팔을 걷었다.
무료진료에 참여한 성북구의사회 임원들은 평소보다 50%이상 늘어난 환자들을 진료하느라 비지땀을 흘려야 했다.
노순성 회장은 "휴식없이 끝까지 땀 흘리며 성심껏 진료해 준 임원들과 삼복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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